특별한 날 배부르게 먹고싶을 때 수원 라마다프라자 뷔페 쉐푸스 다녀온 후기^^ 쉐푸스 라마다뷔페 영업시간 브레이크타임 가격 확인하고가세요~*

스마트폰 사진을 정리하다가 몆달전에 다녀온 수원 라마다 뷔페 음식사진들ㅎㅎ
마침 연말연시에 쉐푸스 찾으시는 분들이 많을거같아서 포스팅합니다..♡

쉐푸스 영업시간은 연중무휴이지만
중간에 브레이크타임(오전10시부터 12시,오후3시부터 6시까지)이 있으니 꼭 확인하고가세요!


평일 06:30 - 10:00 연중무휴

평일 12:00 - 14:30

평일 18:00 - 21:30

주말 06:30 - 10:30

주말 12:00 - 15:00

주말 18:00 - 21:30

가볍게 샐러드와 연어로 시작했습니다ㅎ
나름 에피타이저?

상큼한 무언가..

즉석요리코너

여기서 먹고싶은 고기 부위를 골라가면 바로 구워줍니다!

고기가 종류도 많고 맛있더라구요~^^

평소에 맛보기 힘든 베이징덕이 있어서 좋았으나
고기를 찢어놓은지 시간이 좀 지나서 말랐더라구요

사실 친구가 쉐푸스에서 먹은 베이징덕이
고기는 촉촉하고 껍질은 바삭한게 넘 맛있다고 강추해서 기대했었는데 이날은 별로였나봐요ㅜㅜ

제가 가지고간 고기가 맛있게 구워져서 나왔네요
안심이랑 부채살 골랐던거같아요

다녀온지 시간이 꽤 지나서기억이 가물가물

고기를 많이 먹어서 회를 먹으며 쉬어가는 시간을 갖습니다ㅎ

다시 고기로 돌아왔어요
민트소스에 찍어먹는 양갈비가 진짜 굿!
냄새 하나도 안나고 너무 맛있어요~~~~
이거 먹으러 또 가고싶네요

해산물도 종류별로 맛봤습니다

갑자기 탄수화물이 땡겨서 짜장과 짬뽕을 집어왔어요
짜장은 보통이고 짬뽕이 아주 굿!

까르보나라

오징어먹물 스파게티
파스타종류는 간이 좀 짜네요

지금까지 먹은것도 너무 배가 불러서 파스타는 안먹으려다가 파스타 진짜 좋아하는데
안먹고가면 생각날거같아서 마지막에 먹었습니다..

이제 디저트ㅎㅎㅎ
오미자차랑 수정과가 상큼하고 맛있네요
소화가 잘되는 기분?

젤라또 종류도 많아요~

이제 진짜 진짜 마지막 과일!ㅋㅋㅋ

계산대에서 바라본 풍경
먹을때는 음식밖에 안보여서 몰랐는데 인테리어가 참 예쁘네요

제가 갔을 때는 2인 118,000원 계산했습니다
지금은 가격이 좀 세부적으로 바뀌었어요

전체적으로 맛이 좋았고 특히 고기 종류가 맛있었는데
양갈비가 자꾸 생각나서
조만간 기념일을 만들어서(?) 또 가야겠네요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