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세계에서 전개하고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헌혈하나둘운동~! 장길자 회장님과 나눔을 함께해요

안녕하세요^^

오랜만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헌혈하나둘운동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왔어요~!

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(회장 장길자)는 생명을 낳고 사랑으로 기르는 어머니의 마음으로
헌혈하나둘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.
2004년 서울 광장에서 1만여 명의 회원과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

헌혈하나둘 운동을 처음 실시한 바 있으며

이후 전국의 회원들이 평소 꾸준히 헌혈에 동참해왔습니다.

2009년부터는 각 지부별 단체 헌혈을 통해 헌혈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고,
국내외에서 혈액부족해소에 기여해왔습니다.

그동안 실시된 130여차례의 '헌혈하나둘운동'에는
세계 곳곳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을 비롯해 자원 봉사자 등

32,023명이 동참했습니다.
그 가운데 12,476명이 귀한 혈액을 제공하여

혈액 부족으로 죽어가던 수많은 생명을 살렸습니다.

또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기증한

헌혈증서를 모아 심장병, 희귀 난치병, 백혈병 어린이, 암환자 등
혈액 투석과 수혈을 필요로하는 환자들을 위해 관련 단체와

인근 병원에 전달하고 있습니다.

2004년부터 2014년까지 총 133회 실시하여, 32,023명이 동참하였고

12,476명이 헌혈에 성공했습니다.

2017년 현재는 더 많은 분들이 헌혈에 동참하였습니다^^

피는 곧 생명입니다.
따라서 헌혈은 생명을 나누는 가장 고귀한 사랑의 실천이라 할 수 있습니다.
그러나 ‘헌혈 비수기’인 여름철과 겨울철에는 혈액 재고가 부족하여 세계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환자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.

7월 2일 수원에서 열린 제16차 헌혈에서부터 시작하여 9월 4일에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열린 제132차 헌혈까지, 헌혈하나둘운동은 약 두 달간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117차례 실시됐다. 위러브유 회원들을 중심으로 17,949명이 동참했고 이 가운데 헌혈 적합 판정을 받은 8,702명이 혈액을 기증했다. 혈액 기증뿐 아니라 헌혈증서 기증도 4,407매에 달했다.

작은 실천으로 생명을 살리는 헌혈하나둘운동에 동참해주세요^-^

저도 처음에는 용기가 나지 않았는데 회원님들과 함께 하니까

걱정은 싹 사라지고 오히려 즐겁고 행복하더라구요

전세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님들의 헌혈 이모저모 보여드릴께요~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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